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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트올륨 디스트레스드 빈티지 레드키트 소품 칠하기

작성자 디자인플래닛(ip:)

작성일 2017-02-28 18:04:26

조회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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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러스트올륨 디스트레스드 빈티지 레드 키트 작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빈티지 연출에 필요한 제품과 도구가 세트로 구성되 있어 간편하고 저렴하게 원하시는 작업을 하실 수 있어요~
티지 레드 키트를 구매하시면 레드 베이스코트 946ml, 앤틱 탑코트236ml, 샌딩패드, 장갑, 브러쉬가 각각 1개씩 들어있습니다.



 

빈티지 레드가 어떤 색상일까 약간 궁금했는데 벽돌색에 약간의 자주빛이 더 도는 좀 오묘한 느낌의 레드컬러네요. 페인트와 탑코트는 사용전에 막대 등으로 충분히 저어서 잘 섞은 후 사용해 주세요~
 
이제 천천히 사용법을 알려 드릴께요~



 

트레이 바깥쪽에 레드키트 작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안쪽에는 제너럴피니쉬 우드스테인 새로 바뀌는 제품으로 사용해 보았어요~ 우드스테인 신버전은 다음에 소개 해 드릴께요~
위 사진은 레드 베이스코트를 1차 도포해 놓은 사진입니다. 1차 도포를 하면 약간 옅은 느낌으로 도포가 됩니다. 레드 베이스코트는 쉽게 말하면 레드컬러 페인트 입니다.



 

레드 베이스코트를 2차 도포하니 아주 깨끗하게 잘 도포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완전한 커버를 목표로 두껍게 칠하지 마시고, 얇게 2번 도포하는게 예쁘게 나와요~



 

이제 빈티지 느낌을 연출해 주기 위해 사포로 모서리 부분을 샌딩해 줍니다. 키트 안에 샌딩패드가 들어 있으니 그걸로 활용하셔도 되구요~ 저는 키트 안에 있는 도구를 다 써버려서 일반 사포를 가지고 작업했어요~
페인팅을 부분 부분 벗겨 내기 위해 샌딩하실 때에는 180방 혹은 220방으로 작업하시면 편합니다.



 

베이스코트가 완전히 건조되면 앤틱 탑코트를 작업해 줄 차례입니다. 앤틱 탑코트는 브러쉬로 바른 후 바로 면천으로 닦아내면 되구요~ 그냥 바로 면천에 찍어서 닦아내 듯이 골고루 도포해 주셔도 됩니다.
저는 면천이 없었던 관계로 면거즈 천을 이용해 작업했습니다.

앤틱 탑코트는 제너럴피니쉬 글레이즈 이펙트와 비슷한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바니쉬 같은 걸 줄 알았는데 개봉해 보니 글레이즈 더라구요~ 글레이즈는 약간의 마감력(코팅력)을 가지고 있고, 강한 마감을 원하실 경우에는 별도의 바니쉬 작업을 권장해 드립니다.

페인트와 스테인의 중간정도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 샌딩하여 목재가 드러난 부분에는 침투되어 골드빛이 더 많이 드러나고, 베이스코트(페인트) 위에는 연하게 도포되어 골드 빛이 은은하게 돌게 만들어 주네요~



 

모서리 부분만 샌딩하여 작업하니 좀 심심한 느낌이 들어 중간중간 샌딩 작업을 추가해 보았습니다.



 

샌딩 한 부분에 앤틱 탑코트를 천에 콕 찍어 닦아내듯이 발라 줍니다. 샌딩된 목재 부분에 좀 진하게 도포해 주니 금가루를 입혀놓은 것 같은 골드느낌이 연출됩니다.



 

이렇게 아주 간단하게 빈티지 페인팅이 완성되었습니다.



 

 

 

첨부파일 bn_20170228redKi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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