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앤하비, 크리스티아노 초빙 교육
 
 

 
펀앤하비(대표 박준철)가 지난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브라질 출신의 스페셜 페인팅강사 크리스티아노를 초청해 스페셜 페인팅 교육을 진행했다.

크리스티아노는 포 피니시를 20년간 연구 및 수련해온 스페셜 페인팅 전문가이자 미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아티스트로 미국에서는 주로 월트디즈니랜드의 디자인 및 페인트 시공과 교육을 하고 있다.
스마트 시대에 걸맞게 수강생들은 각종 스마트 기기를 동원해 크리스티아노의 말 한마디와 손짓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진풍경을 이뤘다.

크리스티아노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수업을 진행하면서도 “연습을 멈추는 순간, 실력은 늘지 않을 것”이라고 외쳐 교육생들을 긴장시키기도 했다.

3일간 모인 약 20여 명의 수강생들은 에어 브러쉬, 석고, 붓 스킬, 스텐실 등을 활용해 다양한 장식마감 기법을 이수했다.

크리스티아노는 “포 피니시는 건축물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스킬”이라며 “모던 마스터즈의 페인트를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크리스티아노는 “주로 테마파크 공사를 많이 하고 있어서 모던 마스터즈의 제품을 주로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모던 마스터즈의 제품을 취급하는 펀앤하비의 관계자는 “모던 마스터즈의 제품들은 테마파크를 시공할 만큼 다양한 적용이 가능한 페인트로 특히 스페셜 페인팅을 위한 가장 대중적인 페인트”라고 설명했다.
 
 
김수현 기자  peach@media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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