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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건축 인테리어 전시장 디자인플래닛 / 2016-06-14

작성자 디자인플래닛(ip:)

작성일 2016-07-11

조회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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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미래를 여는 건축 인테리어 전시장 디자인플래닛

- 쉐르보네(주) 에프앤에이치 인터내셔널 박준용 사장


 

[나무신문 | 쉐르보네 박준용 사장] 건축 및 인테리어, 홈데코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감성주의를 표방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쉐르보네가 최근 우리나라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을 조명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나무신문이 이를 받아 재구성해 소개한다.  <편집자 주>


Q 현재 주력사업은 무엇인가?
A 목재, 도료, 플라스터, 스타코 등 다양한 건축, 인테리어 마감재를 수입유통하고 있다. 또 한 교육센터을 운영해 새로운 트랜드와 시스템을 보급하고 있다.


Q 이 일을 한지는 얼마나 되었나?
A 벌써 20년이 되었다. 가족들이 운영하던 목조주택자재회사에 네트워크구축을 도와주러 잠시 들렀다가 97년 외환위기로 원래 전공분야로 되돌아가지 못하고 새로운 직업의 길을 걷게 되었다.


Q 그럼 원래는 다른 직업을 갖고 있었군요?
A 이 일을 하기 전직업은 네트워크엔지니어였다. 지금은 보편화된 서버와 랜이 당시에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일부 대기업들이 처음 도입하던 시절이었다. 그 때부터 최신장비와 시스템을 운영하던 직업의 영향으로 건축자재분야에서도 늘 새로운 제품과 시스템도입에 주력하게 된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또한 매뉴얼을 보고 깊게 공부하던 엔지니어의 습관이 자재분야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던 것 같다.



 

Q 지금 오픈 중인 디자인플래닛에 대해 설명 해달라.
A 저에게는 새로운 시도이자 도전이다. 플래닛(Planet)의 사전적 의미는 행성으로 즉 우리가 사는 행성 지구를 디자인한다는 의미다. 디자인플래닛은 단순한 건축자재전시장이 아니라 음악과 커피향이 풍기는 쾌적한 공간에서 제품과 정보,디자인과 시공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을 추구한다. 우리 시장에서 좋은 제품들이 제대로 홍보 전시를 못해 사장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이런 업체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고객들에게도 좋은 제품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디자인플래닛의 목적이다. 최근 대형가구, 주방가구업체들이 복합공간을 확대하는 것과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Q 향후 계획이 있다면?
A 아무리 좋은 제품도 고객에게 노출되고 정확한 정보와 교육을 통해 응용사례와 정확한 사용법이 전해져야 시장에서 인정받고 사랑받는 제품이 될 수 있다. 지금 준비하는 디자인플래닛의 온라인버전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간적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또 하나의 복합공간을 선보이겠다.

쉐르보네는  2003년 탄생한 쉐르보네는 불어의 Cher(소중한 Cherish) + Bonheur(행복 Happiness)의 합성어로 나만의 소중하고 행복한 삶의 공간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순 웰빙을 넘어 프리미엄 홈 앤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유러피언 스타일을 건축, 인테리어, 홈데코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감성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김오윤 기자
대한민국 유일 목재전문 주간신문 나무신문 (http://www.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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